[서울 관악구 낙성대 카페] 아모르 미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아모르미오
제가 항상 야근하고 동생 차를 타고 방문하는
애정 하는 카페인데요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많고
직원분들은 뭐 때문인지 자주 바뀌는 거 같는데
어떤 이유인지 잘 모르겠고 사장님도
어떤 분이신지 잘 모르겠어요.

꽃이 있고 테이블이 있어서 지나치지 못하고 한 장

아르모미오 메뉴판이에요
각종 굿즈들이 머신 앞에 있어요.
자주 주문해 마시는 메뉴는 롱 블랙 다크 아이스예요.
쥬시는 롱 블랙으로 주문하시면 평소
산미가 있는 커피는 즐기시는 분도
산미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힘들 수도 있어요 꼭 참고하세요.

테이크 아웃하면 가격보다 천원이 더 싸서
테이크아웃 자주 하는 편이에요.
가격대 높은 데서 막 탄맛 나는 커피 먹는 것보다
아는 맛 찾아서 자주 가는 편이에요.
가끔 다른 사람한테 추천해줬을 때
그 사람도 똑같이 좋게 평가해주면 즐거워요.

주차자리는 바로 옆에 사우나 자리라고는 하는데
부동산 직원분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어서 주차자리가
가끔 비어 있을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