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오션 뷰 카페] 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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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신시가지에 위치한 카페 UDA (유디 에이)

올레길 7 코스에 겹쳐져 있어요.

올레길 걷다가 지치고 힘들 때 ~ 잠깐 쉬어가세요.

문이 열리네요~~ 손님이 방문하죠~

문이 열리고 바로 앞에 있는 원색의 조명이

뭔가 미래 건축물에 들어가는 기분도 살짝 들어요.

QR체크인 기계 밑에 케이크들부터 눈에 들어와요.

하지만 당 관리해야 하니 서운하지만 사지만 찍어요.

유디 에이 카페 메뉴판

아메리카노는 원두 타입이 두 가지가 있어요.

A는 산미가 없는 거고 B는 산미가 있는 타입.

산미를 고를 수 있다는 건 너무 좋아요.

가격대는 어느 정도 있는 거 같아요.

뷰 좋은 곳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은 언제나 가격대가

어디 동남아의 바닷가 앞 카페라도 온듯한 느낌

동남아 비교할 것도 없이 역시 제주도 바다는 최고

따사로운 햇살과 야외 빈백 제주도 바다

너무나도 좋은 조합이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될 순위 중에 하나 각도 조절이 가능한

파라솔 하나만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거 같아요.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

어쩌면 그냥 휑 할 수 있는 공간에 있는

조형물도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갤러리처럼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예술은 언제나 봐도 잘 모르겠어요.

그림 예술의 세계는 언제나 어려워요.

가끔 응? 이런 게 예술작품이란 느낌이 들면

고가의 작품일 때가 많아요.

카페에 루프탑도 있어요.

루프탑에서 바라본 야외 좌석들과 바다가

그리고 주차공간도 많아요.

주문한 아아도 햇살 받고 예쁘게 찍어줘 봤어요.

제주도 바다 앞에서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

바닷바람을 쐬면 그냥 힐링 그 자체예요.

빈백 자리에 각도 조절 파라솔만 있으면

진짜 편하게 있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사장님 파라솔 놔주세요. 그럼 자주 올게요!!

주차공간 충분하게 있어요.